조금 풀어보면,
처음에 "이런 거 해보면 어때?" 하고 나온 아이디어나 요구사항은 되게 흐릿하고 막연할 때가 많잖아.
그걸 구체적인 형태로 정리하고, 범위를 정하고, 어떻게 만들지 윤곽을 잡는 작업을 쉐이핑이라고 해.
특히 제품팀(PO, PM, 디자이너, 개발자)이 초기 기획 단계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건지
해결 방법은 어떤 방향으로 갈지
어느 정도 수준까지만 할지 (scope를 정하는 거)
같은 걸 논의하고 명확한 설계 초안을 만드는 걸 말할 때 많이 써.
👉 유명한 예로, Basecamp라는 회사에서는 이걸 아예 'Shaping'이라고 부르고, 책으로도 설명했어. (『Shape Up』이라는 책)
그 책에서는 쉐이핑을 이렇게 요약해:
한 줄 요약:
UX에서 쉐이핑은 아이디어를 현실성 있게 다듬어 구체적인 솔루션 형태로 만드는 과정이야.